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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공모주 청약

맥스트 공모주_간단요약 [청약정보, 기업정보]

by 송쿤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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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맥스트 주간사 하나금융투자
청약기간 21.07.16 ~
21.07.19 (주말 제외)
상장예정일 2021.07.27
희망공모가액 11,000원 ~
13,000원
환불일 2021.07.21
확정공모가액 15,000원 추가납입일 2021.07.21
장외시장가액 약 45,000원 업종 AR 증강현실 및
메타버스 관련주

*장외시장가액은 단지 장외매수가, 장외매도가를 평균잡아 구한 금액입니다.



 

청약정보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 맥스트의 일반청약자 배정수량은 25만주뿐이 안되서
매우 적을 뿐더러 청약금 환불일이 07.21 이어서
다음 청약인 에브리봇의 청약일을 지나고 나서 환불을
받을 수 있기에 씨드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씨드가 많으신 분들은 해당이 안되지만
소소하게 하시는 분들은
맥스트 또는 에브리봇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던가
최소 증거금으로 청약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참고로, 맥스트의 상장일은 21.07.27 이고
카카오뱅크의 청약일정은 21.07.26 ~ 21.07.27 입니다 ≫

기관경쟁률 수요예측

맥스트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총 1630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1587 : 1 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희망공모가보다 더 높은 15,000원의 확정공모가액이
결정되었습니다.

 

장외시장 거래동향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맥스트 같은 경우는 장외시장가의
매도가, 매수가 차이가 꽤 큰 편입니다.
매도가는 최고 68,000원까지 잡혀 있고
매수가는 최소 20,000원까지 잡혀있는 상황입니다.
단지 가격으로만 평균을 잡았을 경우에 약 45,000원
정도가 장외시장가액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는데
어찌됐든간에 희망공모가액이 11,000원 ~ 13,000원인
것에 비하면 충분히 높은 가격
이네요.
물론, 이것은 현재 글을 쓰고 있는 (07.14) 기준이고 청약당일 전까지는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기업정보

 

맥스트 박재완 대표

 

맥스트는 2010년에 창업을 하여
2012년 AR SDK(Software Development Kit)라는
개발툴을 출시하면서 그 개발툴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업그레이드하면서 커온 AR중심의 기술회사입니다.

 

AR 플랫폼

 

AR 솔루션



https://www.youtube.com/user/ARmaxst/featured

 

MAXST

맥스트(MAXST)는 AR SDK, Industrial AR Assistant 솔루션을 제공하며 AR 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맥스트는 AR(증강현실)과 Visual SLAM영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8개 한국 특허

www.youtube.com

맥스트의 AR기술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맥스트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AR기술이라는 것이 글이나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영상을 참고하여 확인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재무현황

맥스트의 재무현황은 좋은 편은 아닙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년도 영업손실은 1월,2월,3월 3개월동안의 기준이
작년 2020년의 반이나 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봐온 결과 기술성장특례를 적용받아
코스닥에 상장하게 된 기업들은
대부분 매출액이나 영업손실 보다는 그 기업의 기술을
보고 상장을 시키기 때문에

영업손실을 보고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맥스트도 2개의 기관으로부터 A등급, BBB등급
평가 받아서 기술 특례상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금사용목적


자금사용목적으로는 공모가액을 최소 11,000원으로

잡았을 경우 총 공모금액인 110억 중에서

연구개발자금 60억, 해외시장개척 40억, 임직원 복지향상 7억

정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을 위해 투자를 해야하냐 !' 싶을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업 특성상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고,

근무환경이 좋아야 개발자들의 전문성과 개발효율도

향상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AR, 메타버스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 맥스트에 대해 공부를 해보니
맥스트가 지난 디지털뉴딜 사업인 'XR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라는 것도 알았고
박재완 대표의 마인드도 맘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맥스트는
계속해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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