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꿈꾸던 것이 내 점포 내 가게, 내 카페를 갖고 싶다는 것이었는데요.
카페창업에는 어떤 머신들과 장비, 용품들, 인테리어 등등 생각할 것들이 수백, 수천 가지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 그전에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호텔제과제빵과를 전공하고 베이커리 쪽에서 2년 정도 일을 하다가
카페에서 5년정도 일을 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하지만 언젠가는, 나이 먹고서라도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기에!! 조금씩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바리스타로 일을 하고 있을 땐 그냥 실력을 쌓고 일만 했던 것 같아요.
'사장'으로서의 준비는 전혀 되지 않고 오로지 '직원'으로써 일을 했던 거지요.
그러다보니 막상 카페를 차릴 수 있는 기회가 왔어도 준비가 안되었기에,
아직은 더 배우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도망칠 생각만 하고
그렇게 기회는 물건너가고 결국은 평범한 직장인을 택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선택의 후회는 없습니다^^
일을 관둘 때쯤 코로나시대가 오면서 자영업자들의 힘겨움을 많이 봤기에 한편으로는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가졌어요
자영업자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우선, 오늘은 간단하게 카페에 들어가는 머신, 장비들 중에서 큼지막한 것들을 위주로 무엇 무엇이 있는지 분류를 해보려 합니다.
- 에스프레소 머신
라마르조꼬, 라심발리, 훼마, 란실리오, 달라꼬르떼
키스반더웨스턴, 가찌아, 시모넬리, 이베리탈, 시네소
마지스터, 베제라, 콘티, 쉐러, 비비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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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인더
메져, 말코닉, 안핌, 빅토리아아르두이노, 체아도
피오렌자또, 마캅, 마지스터, 유레카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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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냉장고
에베레스트, 캐리어, 라셀르, 우성, 스타리온, 유니크, 에버젠, 키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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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빙기
브레마, 라셀르, 카이져, 아이스트로, 포시엠, 린나이아쿠아글로리, 세아, 호시자키, 쿠오레, 네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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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워터 디스펜서
나이스, 하나, 엠버, 진성, 아쿠아, 린켓, 마르코, 커피앤티
- 블렌더
Vitamix, 블렌텍, 알레소, 스텔스885, 루마스톰, 대교, 펠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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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케이스
세경, 그랜드우성
- 정수기
에버퓨어, 파라곤, 언더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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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수기
스노우스토리, 하츠유키, 스노우반, 케로스, 카이져, 흥국에프앤비, 스노웨이, 스노우킹
- 드링크믹서
해밀턴비치, 바처, 버팔로, Commercial, JIQI, 클라스타인
- 인테리어
우선적으로
에스프레소머신, 그라인더, 테이블냉장고, 제빙기, 핫워터 디스펜서, 블렌더, 쇼케이스, 정수기, 빙수기, 드링크믹서, 인테리어
이렇게 총 11가지 정도로 크게 분류를 해보았는데요.
이제부터 브랜드별로 하나하나씩 알아볼 생각입니다. 꽤나 긴 여정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 부족한 브랜드나 장비, 소품 등이 많이 남아있기에 이 글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이에요.
혹시라도 보시다가 부족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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