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일정, 수요예측, 최소증거금은!

대명에너지는 2000년 8월에 설립되어진 기업으로 대명의 창업주 (故)서기섭 회장이
2007년 5월 개인자격으로 지분 100%를 인수했습니다.
현재는 장남인 서종현 대표가 지분 47%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풍력과 태양광을 기반으로 하여
설계, 시공, 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종목명	대명에너지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청약기간	22.05.03 ~ 22.05.04	상장예정일	22.05.16
희망공모가	15,000원 ~ 18,000원	추가납입일	22.05.09
확정공모가	15,000원	환불일	22.05.09
수요예측	254.74 : 1	의무보유확약	1.18%

청약정보

대명에너지는 희망공모가 15,000원 ~ 18,000원에서 최저가인 15,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청약일은 5월3일(화요일) ~ 5월4일(수요일) 이틀간으로 청약을 하신다면
마지막날인 5월4일 청약경쟁률을 확인하셔서 한국투자증권이나 삼성증권 중에
한 곳으로 청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청약은 주관사 중에서 한 곳에서만 가능합니다.

청약일이 5월4일(수요일)이 마지막날인 것에 비해 청약금 환불일은 5월9일(월요일)로
기간이 무려 5일이나 차이가 납니다. 만약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신다면
이자를 잘 생각하셔서 계산해보시고 투자에 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주관사

대명에너지 주관사

대명에너지의 대표주관사로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일반청약자들에게 총 437,500주를 배정받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삼성증권은 187,500주를 배정받았네요.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최고청약한도는 14,000주로 최대로 하신다면 청약증거금은 1억500만원이 필요하겠고
삼성증권의 경우는 9,000주로 6750만원이 필요하겠습니다.

대명에너지의 최소공모물량은 20주로
최소증거금은 20주 * 15,000원 * 1/2 = 150,000원이 되겠습니다.

기관경쟁률 수요예측, 의무보유확약

대명에너지의 기관경쟁률 수요예측고 의무보유확약입니다.
수요예측은 총 890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254 : 1을 기록했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수요예측 1000대 아니면 100 미만이 주로 나온 것에 비하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됩니다.
의무보유확약은 고작 1%로 좋지는 않네요.
발전가능성이 미비한 것 일까요?

기업정보

사업소개

앞서 간단히 소개해드린 것처럼 대명에너지는 주로 풍력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태양광에너지, ESS시스템(에너지저장시스템) 등으로 사업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을 정리해보자면,
1. 풍력, 태양광, ess 등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2. 발전소 O&M, 업무위탁, 사전개발 용역 등을 제공
3.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통한 전력판매수익 창출

대명에너지 사업의 연혁으로는
2014년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목적으로 회사분할 및 상호변경을 했고
2015년도 고원풍력발전단지 조성 완료,
2018년 ESS 사업 착수
그 후에 끊임없이 발전소를 늘려나감으로써
현재는 풍력발전소 6군데, 태양광발전소 1군데, ESS발전소 9군데까지 확장시켰습니다.

재무현황

대명에너지의 매출액은 2019년도부터 291억 - 1662억 - 1360억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그에 따른 영업이익 또한 2019년도에는 적자를 봤지만
2020년도 영업이익 412억, 2021년도 영업이익 468억이나 흑자냈네요.

주요 매출은 공사로 2021년도에는 원동풍력발전(주), 영압태양광발전(주), 금성산풍력발전(주)에서
약 80% 정도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자금사용목적

대명에너지의 자금사용목적으로는 신규발전 자원 개발과 O&M 운영자금, 사업확장을 위한 운영자금,
신재생에너지 SPC 지분 취득, 신재생에너지 O&M사 지분 인수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