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기에 앞서,
제 차량은 16년식 싼타페DM 더프라임 입니다.
이번에 자동차 핸들커버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그전에 타고다니던
아반떼의 핸들이 커버를 안씌웠더니 손잡는 부분이 하얗게 변해버렸기때문인데요.
다음에 차를 바꾸게 되면 핸들커버와 대쉬보드커버는 꼭 구입하리라 다짐했었죠
이번에 대쉬보드커버도 같이 구입을 했는데, 그 리뷰는 다음에 올리도록 할게요ㅎㅎ
우선, 먼저 말하자면
벤딕트 핸들커버의 장점은
1. 저렴하다 ! 이정도의 가성비 있는 핸들커버는 없는듯 하네요.
2. 마감이 깔끔하다 ! 꼼꼼하게 되어있는 바느질이 튼튼해 보입니다.
한가지 맘에 안드는 점은
핸들에 완벽하게 착 감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핸들을 돌리다보면 커버가 핸들에 딱 맞는 부분도 있고 어느 부분은 살짝 떠서
공기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ㅠㅠ
그것 빼고는 너무 맘에 드는 제품이네요^^
내돈내산 인증입니다 !
작년에 구입을 했는데 이제야 리뷰를 쓴다는.... ㅋㅋ
색상은 2~3가지인가? 됐던것 같은데 저는 모던,깔끔이 좋아서
차량 내부 색상과 동일한 검정색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때가 금방 탈 것 같아서 자주 갈아주려고 저렴한 놈으로 구입을 했는데
이제보니 제(산타페DM 더프라임) 핸들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
한땀한땀 구멍이 ..... ㅎㅎ
박스를 뜯게 되면 이런 식으로 포장이 되어있는데요,
크기도 넉넉하고 은근 튼튼해서 저 같은 경우는
캠핑 갈 때 조그만 목배게 2개를 접어서 갖고 다니고 있어요/
첨 봤을 때에는 푸라닭치킨 포장이 생각나더군요.
아마 드셔보신 분들이라면 이해하실 거라는ㅎㅎ
벤딕트 핸들커버 안쪽에는 원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스티로폼도 들어가 있는 것이 너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제조공정상 어쩔 수 없이 벌어진 것 같은?
볼록하게 벌어져 있는 부분이 2군데 정도 존재합니다.
저 부분이 나중에 핸들에 장착하고 나면
잡았을 때 공기가 들어간것 마냥 빈공간이 느껴지더군요ㅠㅠ
저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아주 만족스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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