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 공모주_간단요약 [청약정보, 기업정보]

 

종목명	원준	주간사	NH투자증권
청약기간	21.09.27 ~ 21.09.28	상장예정일	2021.10.07
희망공모가	52,000원 ~ 60,000원	추가납입일	21.09.30
확정공모가	65,000원	환불일	21.09.30
수요예측	1464 : 1	업종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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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추석 명절이 끝난 후 첫 공모주라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뿐만 아니라 '원준'이라는 기업이 신소재 2차전지와 관련된 기업이기 때문일텐데요,
확정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65,000원을 기록했고 수요예측도 1464 :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의무보유확약 또한 44%를 나타내면서 일반경쟁률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같은 날 청약을 하는 아스플로의 기관경쟁률 수요예측은 2142 : 1을 기록했습니다.
자금분배를 잘 하셔야할듯 싶네요.......

 

공모주 청약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경쟁률의 단위도 높아지고 대부분의 공모주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었는데요, 최근에는 좀 아니다 싶은 공모주들은 사람들이 쳐다도 안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공모주들은 경쟁률도 낮아지고 의무보유확약에서는 미확약에 몰리고
균등배정으로 1주 이상씩 가져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가끔은 관심받지 못하는 공모주들도 공모가보다는 높게 시초가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기에
그런 것도 잘 찾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청약정보

 

대표주간사

원준의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NH투자증권 1곳에서만 청약이 이루어지는데요,
총 251,202주를 일반청약자들이 배정을 받게 되고
그 중에서 50%인 125,601주는 균등배정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원준의 대표주간사인 NH투자증권의 청약자격은
' 청약개시일 직전일까지, 개설된 청약 가능 계좌를
보유한 고객 '입니다.
그러니 원준에 공모주청약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다음주 월요일(09.27) 전날인 일요일(09.26)까지는 NH투자증권 계좌를 만들어놔야 합니다.

청약수수료는 인터넷/HTS/ARS 이용시, 무료입니다.
다른 증권사들의 청약수수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나와있는 이전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08.30 - [공모주 청약/청약 준비] - 증권사별 공모주 청약수수료 정리_한눈에 파악하기 !

증권사별 공모주 청약수수료 정리_한눈에 파악하기 !

 

기관경쟁률 수요예측

원준 공모주의 기관경쟁률 수요예측은
총 1,466개의 기관이 참여해서

1,464 : 1 을 기록했습니다.

 

참여한 기관 중에 83%가 희망밴드 최상단인 공모가 60,000원 이상을 신청하면서
확정공모가는 65,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의무보유확약

원준 공모주의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별 43.6% / 수량별 44.3% 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기관들이 참여를 많이 하면서 수요예측은
높았지만 의무보유확약에 있어서는 거의 미확약에 신청을
해서 성적이 저조했는데 이번 원준 공모주는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장외가

장외가는 매도가, 매수가를 평균잡아
65,400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과연 상장일 주가는 어떻게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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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정보

원준 홈페이지

 

사업소개

' 원준 '이라는 기업은 각종 첨단 소재 생산을 위해 필요한 열처리 소성로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과 소재의 생산공정에 대한 공정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소성로란, 투입된 원재료를 열과 가스로 화학반응을 일으켜 원하는 특성을 가진 소재를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입니다. 」

RHK소성로, PK소성로

 

원준의 전체 매출의 70~80%를 차지하는 주요 제품인 RHK, PK 열처리장비는
2차전지 양극재, 음극재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재무현황

원준의 재무현황은 순조롭게 흑자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2차전지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를 구성하는 양극재, 음극재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 향후 전망은 좋게 보고 있습니다.

 

자금사용목적

공모자금 635억 중에서 시설 90억, 운영 75억, 채무상환 100억, 연구개발 70억,
타법인증권 취득에 300억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법인증권 취득자금과 연구개발에 대해
좀 더 상세히 보자면,
원준은 현재 독일, 중국, 미국, 폴란드에 해외관계사를 설립하여 해외진출의 교두보로 활용중인데
더 발전해 나가기위해 당사와 사업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회사를 발굴 및 지분 투자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연구 개발은 탄소섬유 산화로/탄화로 공정기술 개발, 전고체 배터리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솔루션 개발 등의
신규 영역 진출을 위해 매진한다고 합니다.




9월달 몇개 안남은 공모주이니만큼
자금 분배 잘 하시고 배정 잘 받으셔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